노원역 | 맛집 | 썸머타이

썸머타이

매일 11:00~21:30

월-금 브레이크타임 15:00~16:00

토-일 브레이크타임 15:00~15:40

02-935-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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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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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재밌는 하루! 안녕하세요! 쫄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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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언제까지 이어질는지 모르겠어요~

항상 우산을 들고 다니고는 있는데

막상 비가 안 오는 날이면

너무 짲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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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안 오면 더 습하고

더 더워지고~!

이놈의 더위도 짲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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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짜증을 없앨 수 있는

나라가 허락한 마약

바로 맛.집. 아니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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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딱 이 짜증을 없애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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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개할 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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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타이

Summer T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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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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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음식점 같지 않은 내부 모습이 보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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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는 이렇게 깔끔한 태국 음식점은 처음 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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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나오는 음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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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즈

무려 Jazz~~~

내 사랑 재즈!

랑 보사노바가 살랑살랑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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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아주 조금 보태서

해외여행 온 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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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구성은

쌀국수 파인애플볶음밥 볶음쌀국수 뽀이아톳 카이텃 꿍홈파 푸팟퐁커리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뭐가 많더라구요 하하하

메뉴판 사진 찍다가 음식 나올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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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배가 고프니까

후다닥 시켜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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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튀김부터 나왔지욥~!

핡핡

맛있겠죠??

제가 생각해도 맛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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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살찌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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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연이어 나오는 쌀국수!!

역시 국수는 밖으로 꺼내줘야 사진이 맛있게 나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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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파인애플 볶음밥~~

메뉴가 다 나왔으면

해야 할 일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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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모아 찍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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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여러분들도 아실만한 이야기지만

우리나라 속담에 그런 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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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사라지지만

사진은 영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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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남는 건 사진뿐!

하지만 지금은

먹는 게 남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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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뭔 말 하는 건지 나도 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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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빠른 스킵을 위해

썸머타이 평가 및 리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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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맛 : 3.6/5

가성비 : 3.3/5

청결 및 분위기 : 4.1/5

창의성 : 3.0/5

재방문 의사 :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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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평

체인점이 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체인점이 없는 가게다.

메뉴판이 너무 많아서

한참 찍다가 진짜 메뉴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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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쏘쏘했다.

대.존.맛

이런 느낌까지는 아니었지만

적당히 맛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식당 분위기가

뭔가 음식을 더 맛있게 느끼게 하는 요인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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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서 놀랬다.

자릿값인가…?

라는 생각을 했다.

한 2천 원 정도 내려가면 적당한 가격이라 생각할 것 같다.

양은 그래도 가격만큼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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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가게 청결도와 분위기가

평점 요인 중에 최고다.

널찍한 자리와 배치, 깔끔한 가게 구성

그리고 음악이 보사노바류만 잔잔히 나오는 게

분위기 면에서는 최고였다.

이게 맛과 가격에 대한 모든 불만을 잠재우는

최고의 요인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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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멀지 않은 편이라 간간이 갈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