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역 | 맛집 | 더리얼치즈버거

더리얼치즈버거

매일 12: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6:30

02-322-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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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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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재밌는 하루! 쫄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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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보드게임을 하러 홍대에 왔답니다!

으으음~ 역시 홍대는 언제 와도 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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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할 땐 하더라도 식사는 하고 게임해야지~!

해서 추천받았던 바로 이곳으로 달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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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쪽에서 새로운 맛집이라니!!!

​두근두근세근네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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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왕...

하마터면 지나칠 뻔했어요.... 하..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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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너무 안보여요....ㅇㅂㅇ...

한참을 쳐다보고 여기가 찾던 곳인 줄 알았지 뭐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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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입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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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간결해요!

지금은 손님분들이 한국 사람만 있지만!

좀 있으면 외국 분들만 계속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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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구성으로는

베이컨 햄버거 오리지날 오엠지 프렌치 프라이즈 등이 있네요!

 

역시 이런 곳은 세트로 시켜 먹는 게 국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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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시켜보았습니다 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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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베이컨!

아래는 오리지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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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생각보다....

작군요....??

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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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는 오엠지 프라이즈라는 친구예요!!

뭐 양파 추가에 소스가 더 첨가가 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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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평은 맨 아래에 적어둘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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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양은 적지만

외국 분들이 왜 많이 오나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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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집디다....

미국의 맛.......

저는 이 맛을 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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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군부대가 미국 땅이었기 때문에..

뭔가 추억이 새록새록 나는 맛이었달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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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이 길어지기 전에!

더리얼치즈버거 평가 및 리뷰 시작해 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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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맛 : 3.8/5

가성비 : 2.6/5

청결 및 분위기 : 3.4/5

창의성 : 3.0/5

재방문 의사 :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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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평

겉으로 보면 진짜 읭? 하는 느낌으로 가게가 존재한다.

표지가 너무 눈에 안 띄어…

사람이 없는 듯…하지만... 끊기지 않고 계속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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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국의 맛을 원하면 추천한다.

2년 동안 군대에서 열심히 먹던 진짜 미국의 맛이다.

실제로 먹는 동안 외국인 손님이 80%였다.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설명하자면…

짜다ㅋㅋㅋ

원래 미국의 맛은 짜고 느끼하다.

그래도 여긴 대놓고 미국은 아니고 살짝 완화했다.

그래서 좋았다.

군대 추억도 생각 나는 데 실제로도 맛있다.

마지막 사진은 오엠지 프라이즈인데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not oh my gosh,

oh…..mogee? 였다.

양파를 좀 더 같이 먹을 수 있게 많이 넣던지

소스가 별나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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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의 문제는 가성비인데

가격대를 수제버거 가격대로 만들고 싶었던 것 같다.

근데 양이 미국의 양이 아니다….

맛은 미국인데 양은 미국이 아니야…

내가 먹었던 미국의 양은

저 양의 2.5배에 7900원이었다고…

현재 시세면 11,000원되려나

(감튀 버거 콜라 포함)

다 먹고 모자라서 같이 먹던 애 꺼 뺐어 먹었다.

버거랑, 특히 감튀 가격이 너무 했다.

수제 버거집도 최소한 배는 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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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는 그냥 딱 버거 가게 느낌이다.

예야~ 여긴 미국 동네 가게 베이비~ 히릿!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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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만 아니었으면

아마 홍대 최애 버거집 등극하지 않았을까 싶은

아쉬운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