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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서울

압구정역, 신사역 | 맛집 | 온기정

by 인생즐겜러 2023.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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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정

매일 11:30~21:30

브레이크타임 16:00~17:00

02-545-7940

위치

 
 

 

즐!하! 쫄겜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정말 잘 안 가는 지역!!

압구정~신사쪽으로 행차해 보았습니다~

핫핫핫!!!!

친구가 한참이 지난 제 생일 밥을

기꺼이~~~사주겠다고 하여~

야무지게 얻어먹고 왔습니다!!

바로 보실까요!

보이시나요...

이 웨이팅....

네.... 왜 이런 지 모르겠어요....

그 정도로 맛있는 건지....

날씨도 더운데​

어느 시간대에 와도 웨이팅이 이렇다고 하네요 ㅠㅠ

아니 이러면 오히려 저는 기대를 안 하게 된다구요!!!

(하도 뒤통수를 없어질 만큼 맞아봐서!!!)

어떻게 어떻게

우여곡절 끝에

30분 만에 겨우 입성했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생각보다 길 공간은 좁게 쓰는 대신에

앉는 공간을 넓게 쓰더라고요!!

음 저는 오히려 이게 맘에 들었달까...??

어쨌든 먹는 사람이 편한 게 최고거든요!

메뉴 구성은

온기정찬 오반자이 스테키동 카이센동 텐동 등으로 되어 있어요!

 

저의 목표는 오로지 하나!!​

제일 유명한 오반자이였어요!!

아니 그런데 여기서 거대 반전이....

오반자이가.........

우리 오반자이가......

자~이 자~이 자~식아.....

벌써 소진이 되어버렸다네요....

망해부랐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ㅠㅠ

온기 정찬으로 틀었습니다...

하 목표가 사라진 이 기분 ㅠㅠㅠ

뭐가 문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꽤 오래 기다렸는데

음식이 그제야 나오더라고요!

재료 하나가 늦었나 봐요....

으으... 배고파서 바로 먹을 뻔했지만

이성을 어떻게 또 잘 챙기는 바람에 사진을 겨우 찍었답니다.

이 한상이 메뉴 끝이라!!!

뭔가... 사진을 찍을 건덕지가 없었어요

는 뻥이고...사실 배고파서

찍고 바로 먹어버림....

어흑흑

순식간에 해치워 버려서

이런 모양새에 되어버렸답니다...

이것이 바로 웨이팅의 무서움....

웨이팅 함부로 하지 마세요 여러분

짧고 굵게!

온기정 평가 및 리뷰 스타트!!!!

평가

맛 : 3.7/5

가성비 : 2.5/5

청결 및 분위기 : 3.3/5

창의성 : 3.1/5

재방문 의사 : (해당 지점 말고 다른 곳으로..)O

총 평

우선 먹고 싶었던 건 오반자이였는데

우리 앞에서 다 떨어져서 못 먹었다.

너무너무 킹 받는다 ㅂㄷㅂㄷ

아무튼 하고 싶은 말은 저거 1일 제한이 있다.

또, 사진에서 보이듯이 웨이팅이 엄청나게 길다.

솔직히 저렇게 기다릴 정도는 절대 아닌 것 같은데

오반자이를 안 먹어봐서 그런가…

먹어보고 다시 판단하겠음.

체인점은 수도권 내에 13개가 있다.

너무 배고파서 휘리릭 먹어버리는 바람에

사진이 많이 없다.

오죽했으면 평소엔 안 올리는 다 먹은 사진이랑

가게 내부 사진까지 올렸다.

맛은 준수하다.

가격 값을 한다.

그리고 튀김옷이 어두운 건

가게에서 설명하기로는

기름 재사용 때문이 아니라

튀김 옷에 간장을 입히고 튀긴다고 한다. 신기.

나는 사실 양이 엄청 없을 줄 알았다.

딱 보기에도 없어 보여서

그런데 연어회 있는 그릇이 깊더라…

연어 밑이 전부 밥이었다.

그거 없었으면 저거 다 먹고

“자~ 이제 점심 먹으러 가자~”

할 뻔 했다.

하지만 비싼 건 비싼 거다.

조금 더 특출난 무언가가 있었으면 모를까

내부는 딱 일식집 가게다.

좋은 점은 내부 자리가 널찍하다. 맘에 든다.

특히 내가 앉은 자리는 더더욱

오반자이 반드시 먹으러 간다…

물론 다른 지점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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