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어회집
매일 16:00~02:00
월요일 휴무
02-903-6789
위치

좋은 하루~! 쫄겜입니다!
겨울에 갔었던 어마 무시한 집을
반. 드. 시.
소개를 해야겠다 싶어서
생각난 김에 포스팅을 해보려구요!
우선 이 집은 오픈부터 가지 않으면 2시간 이상의 웨이팅을 감내해야 해요!
그만큼 사람이 몰리는 집이라는 거!
입구 사진을 깜박한 건 나의 실수...... ㅎ
1층 가게에 약간의 자리만 있고
보통은 옆 건물 지하에 크게 손님을 받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지하 내부 사진부터 공! 개!

복작~복작 하죠??
사람이 많아서 정말 어수선해요.
참고!


대망의 메뉴판!
메뉴는 대방어 대광어 연어 제철회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뭔가 가격들이 살벌해보이쥬?
이러다가 뒤통수 맞는 거 아니야 싶쥬??

그런 건 어떻게 한다?
바로 불식 시켜버리기~~~
양 보이시나요??
위의 사진은 대 광어 + 대방어 세트랍니다.
저게 중자 사이즈라는 거~~
다른 메뉴도 볼까요??

찢.었.다.
위의 사진은 대방어 + 연어 세트랍니다.
마찬가지로 중 사이즈!
두께가 미친 것 같지 않나요??
다 나오면

이런 느낌!!!
가장 마지막으로 갔던~
사진을 볼까요?

이것이 바로
대방어 대 자!!!!

거기에 새우튀김!!!

마지막으로
대망의 매운탕과 소주까지!!!
심지어 대방어의 특수 부위도 조금씩 들어있어요.

부위 이름 들었는데 까먹었다;;;
아무튼 위의 부위는 기름장에 찍어 먹는 부위래요!
먹어보니 뭔가 소 간 같은 느낌??
맛있었어요!

위 부위는 이전 부위보다는 좀 더 기름진 부위인데
쌈장에 찍어서 먹으면 맛있더라구요!
한 입 먹고 소주 한잔 탁! 털면
극 - 락

마지막으로 대방어의 크기 가늠을 위해
한 점 들어 안 찍을 수 없겠죠??
정말 농담 안 하고
한 점 입에 넣으면
너무 커서 안 씹힙니다;;;
참고하세요!!!
자 소개는 여기까지!
대광어횟집 평가 및 리뷰 바로 고고!!
평가
맛 : 4.4/5
가성비 : 3.8/5
청결 및 분위기 : 2.5/5
창의성 : 2.5/5
재방문 의사 : O

총 평
깜박하고 가게 입구를 못 찍었다.
검색해서 보는 것으로 하자.
가게 이름은 대광어’회’집이지만
놀랍게도 대광어가 제일 맛없다.
그리고 미리 경고한다.
여긴 웨이팅 지옥이다. 빨리 가자. 최대한.
여기는 방어가 미친 곳이다.
맛적인 측면, 가성비 적 측면 전부 다 그렇다.
저 방어를 입에 넣는 순간 입이 안 다물어진다.
방어가 너무 커서 안 다물어짐.
정말임.
씹다가 방어가 목젖 칠 수도 있음 주의.
방어 한 점 먹는 순간,
자동으로 술을 시키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음 주의.
대광어는 아까 말했듯 제일 맛없다.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맛없다.
연어는 깔끔하게 평타 친다. 참고.
그리고 모든 밑 반찬들이 생각보다 맛있다.
반찬 하나하나 밥 한 공기 뚝딱 가능하다.
새우튀김은 먹는 순간,
아마 술 시킬 거다. 무조건이다.
개인적으로 대방어 + 연어 조합을 추천.
횟집치고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하지만 술을 무조건 먹게 됨으로써 가성비가 나빠질 거다.
아닌가…? 아무튼 그렇다.
청결과 분위기는 기대하지 말자.
여긴 횟집이다. 시끌시끌한 맛에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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