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클라우드환경 네이티브 수업 18일차
진행
DNS / 네임서버 / 리졸브 / TTL
리액트 네이티브
~59까지 재정리
요약
1. DNS 와 관련용어의 개념과 정의
DNS (Domain Name System)
우리가 입력하는 문자 주소(www.daum.net)를 숫자인 IP로 변환해주는 시스템
네임 서버 (Name Server)
주소를 변환 시키기 위해 도메인 네임 스페이스의 트리구조에 대한 정보가 필요.
이 정보를 가진 서버 도메인 이름을 IP주소로 변환하는 것을 네임 서비스
(아래 그림에서는 '루트 네임서버,1단계 도메인,가비아네임서버')
리졸버 (Resolver)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네임 서버로 전달하고
네임 서버로부터 도메인이름과 IP 주소를 받아 클라이언트에게 제공하는 기능을 수행
DNS를 사용하는 클라이언트를 말한다.
DNS 동작과정 (1~10)
각 네임서버의 설명
IANA 네임 서버(루트 네임 서버): 최상위 영역의 네임 서버 정보 관리
최상위 영역(gTLD, ccTLD) or 1단계 도메인: 차상위 영역(개별 기관) 네임 서버 정보 관리
차상위 영역(Gabia와 같은 회사나 개별 기관) or 2단계 도메인: 자기 영역의 네임 서버 관리
(일부를 제외하고, 3~4단계 이하로 영역을 추가로 설정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TTL
타임 투 리브(Time to live, TTL)는 컴퓨터나 네트워크에서 데이터의 유효 기간을 나타내기 위한 방법이다.
TTL은 계수기나 타임스탬프의 형태로 데이터에 포함되며, 정해진 유효기간이 지나면 데이터는 폐기 된다.
DNS에서 권한있는 네임서버는 특정 리소스 레코드의 TTL 값을 설정한다.
재귀적 캐시 네임서버가 권한있는 네임서버에 질의를 보낼 때, 캐시 네임서버는 그 레코드를 TTL 값에 해당하는 시간동안 캐시에 저장해 둔다.
추후 스터브 리졸버가 캐시 네임서버에 동일한 레코드에 대한 질의를 보냈을 때,
해당 레코드의 TTL 값이 아직 만료되지 않았다면 캐시 네임서버는 권한있는 네임서버에 질의를 보낼 필요 없이
캐시에 저장된 정보를 이용해 바로 응답을 하게 된다.
네임서버는 특정 도메인이 존재하지 않음을 나타내는 NXDOMAIN 응답에 대해서도 TTL 값을 가질 수 있다.
다만 이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그 값이 최대 3시간 정도로 짧다.
TTL 값이 짧으면 상위의 권한있는 네임서버에 가해지는 부하가 커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반면에 메일 교환 레코드와 같이 주소 변경에 민감한 서비스에 적합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이 때문에 특정 서비스의 주소가 옮겨지는 경우, 이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DNS 관리자는 관련 레코드의 TTL 값을 낮춘다.
DNS에서 사용되는 TTL 값의 단위는 초이다.
오늘날의 새로운 DNS 방식은 재해 복구 시스템의 일부분으로서, 의도적으로 매우 낮게 설정된 TTL 값을 가질 수 있다.
예를 들어, TTL 값이 300초일 경우 해당 레코드는 5분 후에 만료되어 빠르게 갱신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관리자는 레코드를 제때에 수정하고 업데이트하는 것이 가능하다.
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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